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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1분 칼럼

20180521_극동방송 1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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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23 14:58 조회3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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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불(完拂): 남김없이 완전히 지불함

 

  저하고 같이 공부했던 정구상 목사님이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섬기는 교회에서 목회하며 공부 할 때의 일입니다. 

 

정 목사님 사모님이 몇 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입원수술비 청구서에 2억이 나왔습니다. 

 

유학생이 “2억 원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평생 빚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자 몸과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워졌습니다. 

 

  정구상 목사님은 수십 년의 세월이 걸려도 조금씩 갚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매월 200불씩 갚아나갈 지불 계획서를 제출했더니  병원사회복지사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우리병원에서 준비한 지불계획서를 먼저 보세요.” 

 

거기엔 “Paid All.” 즉 “완불!”이라는 스탬프가 찍혀있었습니다. 

 

복지사가 말합니다. 

“사모님 입원비, 진료비, 검사비, 수술비 다 완불되었습니다. 한 푼도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도대체 누가 알지도 못하는 나를 위해 그 많은 돈을 지불했단 말입니까?” 

고마움의 눈물이 왈칵하고 쏟아졌습니다. 

 

  “어떤 미국인 그리스도인 할아버지가 병원에 거액을 기부했는데, 어떤 사람이든, 그가 아시아인이든, 흑인이든 상관없이 치료비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위해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러면, 제가 뭐 조금이라고 낼 게 있지 않습니까?” 

 

사회복지시가 대답합니다. 

“이미 다 완불(完拂)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주시는 구원 역시 거저 값없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 값을 모두 완불하셨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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