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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_극동방송 1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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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17 13:41 조회7,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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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것과 행함의 간격이 좁아지고 있습니까?

  성경을 믿는 대로 한 번 살아보자고 몸부림쳐보신 적이 있으실줄 압니다. 지금도 그러십니까? 존 파이퍼 목사는 33년을 목회하면서 ‘자신이 믿고, 가르친 대로, 실천에 옮기려고 애썼습니다.’ 그의 나이 50세 되던 해에 파이퍼 목사는 자신을 친부모처럼 돌봐 줄 가정이 필요한 흑인소녀 탈리사를 입양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흑인 소녀를 입양하여 다른 네 명의 아들들과 함께 친자녀처럼 양육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어린 흑인소녀를 네 친딸처럼 사랑하며, 죽는 날까지 인종 화합에 헌신하라!”는 하나님의 요구에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자택도 흑인 빈민가로 옮겨 살면서, 스스로 인종차별문제와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확신을 ‘설교나 글만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했습니다.
  야고보서 2장 26절은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진실함보다 더 매력적인 것이 있겠습니까? 믿는 것과 행함의 간격(間隔)을 조금 더 좁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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