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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영상 1분 칼럼
극동방송/영상 1분 칼럼

20190311_극동방송 1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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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15 14:51 조회7,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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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장 야이로가 죽어가는 딸을 살리려고 예수를 모시고 집으로 가는 중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당신 딸은 이미 늦었습니다. 더 이상 예수를 의지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고통의 반(半)쪽만 보는데 익숙하시진 않습니까? 내 힘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데 하나님이라고 해결하실 수 있겠냐고 생각하십니까? 인생의 막다른 골목이 하나님께는 창조의 기회입니다. 마가복음 5:36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더 이상 예수를 의지하지 말라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곁에서 들으시고”라고 개역성경이 번역한 헬라어 ‘파라쿠오’는 “거절하다” 혹은 “무시하다”라는 뜻입니다. 「쉬운성경」은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 말을 무시하시고,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여라’ 라고 말씀했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께 매달릴 필요 없다”는 충고는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나도 안 되는데 하나님도 별거냐” 라는 “영혼을 좀 먹는 불신생각 바이러스를 즉각 퇴치하십시오.” 맥스 루케이도, 『내 안에 계신 예수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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