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신학 2> 창조, 타락,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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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04 20:26 조회13,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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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창조, 타락, 구원에 대한 교리를 다채롭고 흥미롭게 요약 제시한 필수 입문서이다. 기독교 정통 기본 교리를 쉽게 핵심적으로 공부하기 원하는 목회자, 평신도 일군, 신학생 등 모든 사람을 위한 조직신학 교본이다. 직분자 훈련용 교재나 교리 설교 준비용으로도 최적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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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글]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신학》 시리즈는 놀라운 기독교 교리 입문서로, 우리를 흥미롭게 끌어들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방식으로 신학을 가르친다... 성서신학의 핵심 주제를 잘 알게 돕는 훌륭한 안내서다.”
- 다렐 보크 (달라스신학대학원 석좌교수, <BECNT 누가복음> 저자)
[역자의글]
역자후기
많은 그리스도인은 ‘기독교 신학’을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의 신앙 뼈대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신학의 도움과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신학 시리즈는 그 필요에 부응합니다. 신학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좋은 신학 입문서입니다.
이 책은 창조, 타락, 구원 주제를 설명합니다. 조직신학의 인간론, 죄론, 구원론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기독교 세계관과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다루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저자들은 신학을 딱딱한 교리로 제시하기보다, 성경의 이야기 성격을 강조하고 예화를 곁들여가며 친근한 이야기체로 설명합니다. 독자는 어렵고 부담스럽던 기독교 교리를 흥미롭게 배우며 신앙의 확실하고 안전한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을 세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주제와 관련된 중요한 성경 본문을 뽑아 핵심을 쉽게 설명합니다. 특히 ‘반드시 알아야 할 성경 본문’ 부분에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성경적 신앙을 북돋우길 바라는 저자들의 고유한 신학 서술 방식이 돋보이게 드러납니다. 요약 제시한 설명이어도, 달라스신학대학원 교수진인 저자들의 학문적 깊이와 다년간 숙성된 교수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독자는 인간과 구원에 관련하여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성경 본문과 관련 핵심 신학 쟁점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저자는 교리의 역사적 발전 과정에도 상당한 관심을 기울입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전개된 신학 쟁점을 시대별로 잘 정리하면서 현대 인간론과 구원론이 이뤄진 배경을 잘 제시합니다. 예를 들면, 인간 타락과 하나님 은혜 관계에 관한 다양한 입장이 펠라기우스 논쟁으로 시작해 2차 오랑쥬회의에 이르는 과정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입체적으로 밝힙니다. 대표 저술가들의 글 역시 각 시대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학술 가치를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들은 바른 신학은 물론이고 바른 신앙을 교육하는 데도 열정을 쏟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 ‘피해야 할 위험’, ‘실천해야 할 원리’ 부분은 신학이 어떻게 삶으로 열매 맺을 수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성숙한 신학적ㆍ신앙적 안목으로 그리스도인이 빠질 수 있는 오류를 지적하고 경고하며 올바른 신앙의 길로 잘 안내합니다. 아울러 소개하는 참고문헌 목록도 더 깊이 연구하려는 신학도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책 발간에 큰 원동력인 많은 후원회원님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출판 사역의 신실한 후원자이신 조성택 대표님(원주 백두산약국)께 감사드립니다. 출판 사역을 늘 격려하시는 총장 김택수 박사님과 출판부장 곽철호 교수님,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사무처장 박상복 목사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 압박에도 편집을 훌륭하게 하신 편집장 김광모 교수님, 그리고 표지를 탁월하게 만드신 김효경 자매님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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